South east Asia
Young & Kyung
1993년 결혼 전, 그들은 복음을 접하지 못한 동남아시아의 민족을 향한 선교의 부르심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갓 태어난 아들 John과 함께 1995년 OMF 인터내셔널에 가입하여 미주 한인 교회에서 파송을 받고, 당시 미국에 대한 반감이 남아있는 땅으로 보냄을 받았습니다 . 그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새 일”(이사야 43장)에 참여케 하시고, 현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화목케 하심을 가져오실 것을 신뢰하고 믿었습니다.
지난 10년은 3가지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전념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독교 교육을 갈망하는 가정들에게 미션스쿨을 통해 차세대 를 섬기고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학교를 중심으로 다른 지역의 고아와 과부를 섬기는 궁휼사역에 마음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교회와 협력하며, 선교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 동남아시아 사람들과 나라들 가운데 새로운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그들 부부에게는 이제 성인이 된 3명의 자랑스러운 자녀들이 있습니다.
기도제목:
- 동남아시아의 교회들이 계속해서 하나님께 신실하게 남아 건강하게 성장해 가도록.
- 급변하는 사회와 세속적 영향력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해 주시도록.
- 여전히 선교에 매우 제한된 지역과 미전도 지역의 사람들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 이 땅에 이웃나라와 민족에게 해외선교사를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선교적인 공동체와 교회들이 늘어가도록
- 자녀들이 그들을 부르신 하나님 나라의 삶을 믿음으로 아름답게 살아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