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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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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과 동원사역

1984년에 그는 대학 친구들과 함께 어바나 84 선교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마지막 날, 빌리 그레이햄 목사는 15,000명의 대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설교를 마친 후, 선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어서라고 권했습니다. 약 10,000명이 일어섰고 그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날은 그가 복음을 전파하는 데 자신의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한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에서야 그는 자신이 5년전에 개척하고 담임목사로 섬기던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타문화선교사로 임명되어 티베트로 파송 되었습니다.

필드에서 사역하는 동안, 실패감에 사로잡혀 있는 많은 선교사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들은 선교사를 섬겨야 하겠다는 결심으로 이어졌고, 그 결정으로 SRC 이 설립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티베트 선교사들과 협력했고 북한과 팔레스타인 선교사들을 섬겼습니다. 결국, 이 선교공동체는 동남아시아의 오랜 경험이 있는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갈등 지역에 초점을 맞춘 본격적인 파송 선교 단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여정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어 그는 타문화 선교의 마지막 장을 쓰고 있습니다. 그는 대표역할을 내려놓았고 인터림 리더십을 세웠습니다. 이제 그의 목표는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교를 지속해서 알리며 분쟁가운데 있는 세상에 화목케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도록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