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East

Jonghyun & Hyunjoo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이들은 팔레스타인에 왔습니다. Rom 10:19에 나와 있듯이,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 가운데 성령이 충만하게 임재하는 증거를 보고 그들을 부러워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많이 주님께 나오게 되길 바랍니다. 곧, 이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구약성경에 묘사된 상황보다 더 복잡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팔레스타인은 강력한 ‘골리앗’이고 이스라엘은 젊은 ‘데이빗’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골리앗이 되었고 팔레스타인은 젊은 데이빗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생활하고 사역한지 몇 년 후, 이 들 부부는 팔레스타인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교사가 되는 것은 섬기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 그들의 어려움을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고 항상 믿었습니다. JH는 팔레스타인에서 담임 목사로 교회를 섬기도록 초대되었습니다. 이들은 선교사적인 승리가 팔레스타인에 있는 하나님과 그의 교회들 로부터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들 부부는 팔레스타인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의 일부가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도 요청:

  • 온라인 신학교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사님들과 학생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 현지 지도자들이 지적으로, 영적으로 계속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되면 그들이 이 교회의 목회자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지속되는 분쟁속에서 교인들의 안전과 믿음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